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는 48세 명재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양을 교내에서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교사의 신상이 공개됐다.
앞서 경찰은 전날(11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명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심의한 뒤 일반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이날 명재완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며 “공개된 정보 외에 피의자 신상을 유출하거나 가족·주변 인물들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하는 행위는 정보통신만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처벌 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