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특수학교 학생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자 특수학교 통학버스를 증차해 특수학교 30분 통학권 보장을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9개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통학 차량 16대를 우선 늘린다.
김경자 유초등보육정책관은 "특수학교 30분 통학권 보장은 원거리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 지원"이라며 "특수교육 학생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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