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 친화 도시 서울시’ 3만 8천 예비 부모에게 ‘책상자’ 배달…육아강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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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 친화 도시 서울시’ 3만 8천 예비 부모에게 ‘책상자’ 배달…육아강연까지

서울시는 올해 예비 부모 3만 8천 명을 대상으로 ‘엄마아빠 북(Book)돋움’(약칭 북돋움) 사업을 전개한다.

올해는 ‘책상자’ 뿐 아니라 매월 온라인 육아 강연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북돋움’은 서울시의 대표적인 독서문화정책 사업으로, 출생아 양육자부터 임산부(예비 부모)까지, 새 생명의 탄생을 맞이한 가정에 독서·육아 분야 전문가들이 선정한 ▲엄마아빠 책 1권 ▲우리 아이용 그림책 2권 ▲서울시 육아정책정보 1권을 담은 ‘책 상자(박스)’를 집까지 택배로 전달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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