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출범 日통합작전사령부, 적 미사일 거점 타격 판단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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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출범 日통합작전사령부, 적 미사일 거점 타격 판단 맡는다

일본의 육상·해상·항공자위대를 두루 지휘하기 위해 오는 24일 출범하는 통합작전사령부가 상대국 미사일 발사 거점을 타격하는 반격 능력 운용을 담당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통합작전사령부는 지휘·감독권의 축으로서 반격 능력 행사에 대한 판단을 담당한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반격 능력 지휘를 뒷받침하기 위해 미쓰비시중공업의 '통합지휘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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