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신생 매니지먼트사 333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승호는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 영화 '집으로...' '마음이...' '4교시 추리영역' '블라인드' '조선마술사' '봉이 김선달'부터 드라마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공부의 신' '욕망의 불꽃' '무사 백동수'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군주 - 가면의 주인' '로봇이 아니야' '복수가 돌아왔다' '메모리스트'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거래'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장르 불문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
한편 333은 배우 손호준이 설립에 참여하며 합류한 신생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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