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 육포'서 곰팡이...소비자원 "전량 회수·폐기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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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육포'서 곰팡이...소비자원 "전량 회수·폐기 조치"

12일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12월 해당 제품에서 곰팡이가 나와 판매 중단과 함께 회수 조처했다고 전날 밝혔다.

소비자원은 "해당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들로부터 아직 위해 사례가 접수된 바는 없다"고 했다.

또 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하는 육포 18개 제품의 영양성분과 안전성을 시험·분석한 결과 제품별로 나트륨과 당류 함량 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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