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 가전 기업 TCL을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침해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은 지난달 26일 삼성전자가 TCL 독일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침해 가처분 소송과 관련해 승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TCL TV 제품인 '넥스트 프레임'이 삼성전자가 2017년부터 판매하고 있는 '더프레임'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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