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현직 경영진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한 인물은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을 맡고 있는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DS(반도체) 부문장에서 물러난 경계현 고문은 퇴직금을 합쳐 80억원이 넘는 보상을 수령했다.
11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6억1700만원, 상여 34억9200만원 등 52억4000만원을 수령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