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밥이 있는데도 시아버지가 남긴 밥을 먹으라고 건네주는 시어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에 따르면 50대 여성 A씨는 "1년에 5~6번 정도 시댁에 간다.갈 때마다 시어머니가 반갑게 맞이해 주시지만, 남은 밥을 먹으라고 주는 게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또 "얼른 밥그릇을 치웠는데 잠시 후 시누이 부부가 오니까 (시어머니가) 새로 밥을 해 주더라"라고 덧붙였다.그뿐만 아니라, 시아버지가 먹다 남긴 케이크를 A씨에게 먹으라고 준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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