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내다 버린 1000억 어쩌나…'손흥민 백업' 히샬리송 쫓겨난다, 이적료 1100억→100억 '급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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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내다 버린 1000억 어쩌나…'손흥민 백업' 히샬리송 쫓겨난다, 이적료 1100억→100억 '급추락'

토트넘은 3년 전 에버턴에서 히샬리송을 영입할 당시 그의 이적료로 한화 1000억원 이상의 거액을 투자했다.

과거 토트넘에서 스카우터로 활동했던 브라이언 킹은 지난 10일 '토트넘 홋스퍼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히샬리송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고 새로운 선수가 토트넘에 오는 걸 보면 기쁠 것"이라며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영입하기 위해 거액을 지출했지만, 그들이 그 이적료를 모두 잃을 거라는 걸 확신한다"고 말했다.

킹은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500만 파운드(약 94억원)에서 1000만 파운드(약 188억원)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하기는 힘들 것"이라면서 "히샬리송을 영입하기 위해 거액을 지불할 팀은 없다.토트넘은 손해를 보더라도 이미 예전에 히샬리송을 내보냈어야 했다.지난 여름에 히샬리송 영입에 관심을 가졌던 클럽들은 모두 흥미를 잃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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