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3D 모션캡처 기업인 ‘무빈(MOVIN)’이 프리A 라운드에서 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무빈은 2023년 8월 법인 설립 이후 단 3개월 만인 11월 첫 시드 투자를 받았고, 약 1년 후인 2025년 2월에 프리A 라운드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이러한 빠른 투자 유치는 무빈의 기술력과 시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무빈 최별이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제품의 상용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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