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경기도가 이들을 사회 일원으로 이끌기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선다.
경기도는 이민자들의 실태를 파악해 맞춤형 사회통합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민자 사회통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어교육.(사진=경기도) 조사는 경기도 권역별 거주 외국인주민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사회통합 수준 △이민자의 한국 생활에서의 어려움 △정책 인지도 및 서비스 이용 경험 △필요한 지원 정책 등 영역에 대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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