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발→2선발 격상, LG 손주영 "15승? 무모한 목표 아냐"
5선발로 시작한 지난해 9승 10패 1홀드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 '유망주 꼬리표'를 확실하게 뗐다.
손주영의 팀의 두 번째 선발을 맡게 됐다.
염경엽 LG 감독은 요니 치리노스(우완)-손주영(좌완)-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우완)-임찬규(우완)-송승기(좌완) 순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돌리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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