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 'BBC'는 손흥민이 좌절하고 분노했다면서 동료들을 향해 일침을 놓은 손흥민의 모습을 주목했다.
손흥민이 분노한 이유는 지난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의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토트넘이 간신히 2-2 무승부를 거뒀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경기 후 토트넘 공식 미디어 채널인 '스퍼스 플레이'와의 인터뷰에서 "모두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경기장에서 우리를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나는 언제나 경기에 뛰는 선수들이 더 많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우리는 여러 차례 엉성한 모습을 보여줬고, 엉성하게 시작해서 상대에게 뒤처지고 경기를 쫓아갔다.이상적이지 않은 그림"이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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