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없어서 이혼할 뻔"… 김준호♥김지민, 결혼 취소 위기?
코미디언 김준호가 김지민과 결혼날짜를 확정하며 위기를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에게 "오는 7월13일에 결혼한다.이날 골프 치면 안 된다.큰일난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그런데 김준호 얘 계약금이 없어서 이혼할 뻔했다"며 "계약금이 없어서 김준호가 도망을 갔고 김지민이 '제가 낼게요' 하고 냈다는 내용의 기사를 봤다"고 폭로했다.이에 대해 김준호는 "그게 아니라 계약하러 갔는데 거기서 돈 내는 건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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