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청사 전경 진천군 주철장전수교육관은 지역 청소년의 창의 혁신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진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협력 교육'을 총 2회차에 걸쳐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일 1차 교육을 시작했으며 관내 청소년 40명이 참여해 진천군에서만 경험해 볼 수 있는 독특한 체험 활동을 벌였다.
학생들은 국가무형유산 주철장(鑄鐵匠, 금속을 녹여 기물을 만드는 장인) 전승자들이 강사로 참여한 교육 현장에서 금속 주석의 성질을 배운 후 주물 체험을 통해 나만의 장신구를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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