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내년 초 직무 성과 기반의 새로운 인사 제도인 '레벨제' 시행을 예고한 가운데, 내부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거세다.
일반 직원을 3~6레벨, 임원급을 7레벨, 리더급을 8~9레벨로 정했다.
앞서 네이버는 2020년 5단계 레벨제 도입을 추진했다가 직원들 반발에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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