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우선 인구 대책의 일환으로 유엔 난민기구를 통해 미얀마 난민 40명가량을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로부터 19년이 흐른 올해 2월 말 현재 영양군 인구는 1만5천271명이다.
20년 만에 인구의 4분의 1이 줄어드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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