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3일(현지시간)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과 워싱턴에서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11일 밝혔다.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사진=AFP)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 나토 사무총장과 실무 회담 및 오찬을 함 께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 회원국의 방위비에 대해 자주 불평했던 만큼 이 또한 주요 의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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