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타계한 프랑스 생태주의 철학자 브뤼노 라투르의 마지막 대담집인 '브뤼노 라투르 마지막 대화'(복복서가)가 국내에 번역 출간됐다.
라투르는 근대화의 대안으로 인간과 지구의 공존을 의미하는 '생태화' 개념을 제시한다.
이는 단순히 환경을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 인간이 지구와 맺는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이라고 라투르는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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