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다이어트 나선 재계, 수익 안되는 사업 과감히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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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다이어트 나선 재계, 수익 안되는 사업 과감히 접는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미지센서 시장에서 낮은 점유율로 수익성을 챙기기는 데 어려움을 겪던 SK하이닉스는 사업 철수를 공식화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자회사 네이처브리지를 통해 영위하던 휴게소 사업을 정리하기로 했다.

코오롱글로벌의 휴게소 사업 철수는 재무적 부담과 전략적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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