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도 성명을 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이 놀라운 돌파구에 대해 축하한다”며 “이제 우리 모두 가능한 한 빨리 지속적이고 안전한 평화에 도달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스타머 총리도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말했듯이 공은 이제 러시아로 넘어갔다”며 “러시아는 이제 휴전과 전투 종료에 동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가 휴전에 동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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