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가 상생 '서로장터', 사계절 내내 서울 곳곳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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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가 상생 '서로장터', 사계절 내내 서울 곳곳서 만난다

서울시는 전국 곳곳의 지역농가 매출 증대와 서울시민의 합리적 소비 지원을 위해 올해 지역 직거래 장터를 대폭 확대해 연다고 12일 밝혔다.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서울의 대표 야외 행사와 연계해 직거래장터를 도심 곳곳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주요 행사장에 희망하는 지자체가 직거래장터를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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