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지도부는 11일(현지시간) 미국과 우크라이나간 고위급 회담 결과가 "우크라이나의 포괄적이며 정의롭고 항구적 평화를 위한 긍정적 전개"라고 환영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안토니우 코스타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공동 입장문에서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동의한 30일 휴전 및 미국의 정보·안보 지원 재개 방침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EU 지도부는 또 "다가올 평화협상에서 EU는 파트너들과 함께 우리의 역할을 전적으로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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