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휴전은 긍정적 제안…미국, 러 설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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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휴전은 긍정적 제안…미국, 러 설득해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30일간 러시아와 휴전을 하자는 미국의 제안에 공감하면서 러시아가 이를 받아들이도록 설득해 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제안을 환영하며 긍정적으로 본다"며 "우리는 그런 조처(30일 휴전)를 할 준비가 돼 있는 만큼 러시아도 이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미국이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의 대가로 미국이 요구해온 광물협정 역시 조기에 타결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양국 대표단은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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