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회동한다고 백악관이 11일 밝혔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줄곧 나토를 향해 GDP의 5% 수준으로 방위비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나토에 대한 방위비 인상 압박은 북한의 핵무기 및 미사일 위협에 직면해 있고 이를 억제하기 위해 미군이 주둔해 있는 한국과 일본에도 유사하게 적용될 수 있어 트럼프 대통령과 뤼터 사무총장은 논의 내용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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