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노후화된 올드 트래포드를 대신할 최신식 홈구장 건설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맨유는 1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는 올드 트래포드 지역 재개발의 중심으로 10만 석 규모의 신축 경기장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발표하며 정부의 성장 정책을 지지했다"라고 발표했다.
결국 지난해 2월 맨유 지분 28.94%를 인수하면서 구단 운영권을 얻어내 맨유의 새로운 구단주로 등극한 짐 랫클리프는 노후화된 올드 트래포드를 대신할 최신식 경기장을 짓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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