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절친' 월클 FW, 중국서 7개월 뛰고 600억…"中 왜 갔냐고? 부양 가족이 15가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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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절친' 월클 FW, 중국서 7개월 뛰고 600억…"中 왜 갔냐고? 부양 가족이 15가구였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박지성과 절친한 관계로 유명했던 아르헨티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가 현역 때 중국에 진출한 이유를 설명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중국 매체 '넷이즈'는 11일(한국시간) "상하이는 테베스를 영입하기 위해 보카 주니어스에 이적료 1050만 유로(약 166억원)를 지불했다"라며 "게다가 테베스의 급여도 엄청났다.1년 만에 그의 급여는 3억 위안(약 600억원)에 가까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테베스는 상하이에서 뛰는 동안 태도가 나빴고, 훈련 때도 게을렀으며, 몸 관리도 좋지 않아 당시 감독에게 질책을 받았다"라며 "부상 기간을 제외하면 그는 상하이에서 총 7개월만 뛰었고, 20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다.또 회복 기간에 가족을 디즈니랜드로 데려가 상하이를 화나게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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