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잉글랜드 북동부 북해에서 유조선과 화물선 충돌로 발생한 화재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으며 승조원 1명은 실종 상태다.
애초 유조선 승조원 23명과 화물선 승조원 14명이 전원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솔롱호 선주인 독일 해운사 에른스트 루스는 전날 밤 승조원 14명 중 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마이크 케인 교통부 항공해양안전 부장관은 이날 영국 의회에서 화물선 솔롱호가 전날 밤부터 표류하고 있으나 계속 떠 있을 가능성은 작다면서 실종자가 사망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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