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폭도냐"…세르비아 반정부 시위대 공영방송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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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폭도냐"…세르비아 반정부 시위대 공영방송 봉쇄

세르비아에서 기차역 지붕 붕괴 참사 이후 4개월 넘게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위대가 공영방송사 건물을 봉쇄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봉쇄 시위는 세르비아 공영방송 RTS 뉴스 진행자가 전날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과 생방송 인터뷰 중 수개월 동안 시위를 벌여온 시민들을 '폭도'라고 지칭한 것이 발단됐다.

많은 시민이 합류한 가운데 이틀째인 이날도 봉쇄 시위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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