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빅클럽 10년' 손흥민이 존경스럽다....'선발 0회' 리버풀 일본 MF, 2년 만에 방출 확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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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빅클럽 10년' 손흥민이 존경스럽다....'선발 0회' 리버풀 일본 MF, 2년 만에 방출 확정적!

빅클럽에서 10년간 버틴 손흥민이 대단하다.

엔도 와타루는 결국 아르네 슬롯 감독에게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리버풀에 오기 전 엔도는 슈투트가르트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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