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첫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현지 일간지 더시티즌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5일 현재 기준 올해 들어 아프리카 대륙에서 보고된 엠폭스 의심 사례는 2만4천272건에 달한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도 국내 엠폭스 신고, 진단, 역학조사 및 환자 관리 체계 점검 등으로 변이바이러스 유입 차단 및 국내 전파 방지 등 대응을 강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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