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 이 부동산 투자를 실패해 수십억대의 손해를 본 사연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그렇게 잘 아시는데 (왜 상암동의 집을 샀나)"라고 물었고, 류진은 "거기에 왜 투자했냐고? 그땐 뭐..."라고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확실히 부동산은 여자들이 촉이 더 좋은 것 같다.제가 어릴 때 화곡동에 살았는데 어머니가 잠실 1단지 주공아파트 분양을 받았다.신의 손이었다.그렇게 처음으로 잠실 1단지 13평에 입성을 한 것"이라며 "잠실 5단지는 15층짜리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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