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벌써 3호 홈런, OPS 1.556…명불허전 '1조원 이적생' 타격 뜨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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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벌써 3호 홈런, OPS 1.556…명불허전 '1조원 이적생' 타격 뜨겁네

소토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루시 클로버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1홈런) 2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팀의 8-0 대승을 이끈 소토의 시범경기 타율은 0.444(18타수 8안타)까지 올랐다.

소토의 시범경기 3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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