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토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루시 클로버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1홈런) 2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팀의 8-0 대승을 이끈 소토의 시범경기 타율은 0.444(18타수 8안타)까지 올랐다.
소토의 시범경기 3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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