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 총리, 트럼프 맹비난…"시진핑에 기회 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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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 총리, 트럼프 맹비난…"시진핑에 기회 만들어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초래한 혼란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고 맬컴 턴불 전 호주 총리(2015∼2018년 재임)가 비판했다.

이에 발끈한 트럼프 대통령이 턴불 전 총리를 비난, 두 사람의 설전으로 번지면서 호주 정부가 벌이고 있는 미국 철강·알루미늄 관세 면제 협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어 "당신이 미국과 가까울수록, 그(트럼프 대통령)는 당신에게서 가치를 뜯어내고 당신을 위협해 갈취할 수 있다고 느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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