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입학 즉시 예쁘다고 소문나 연예기획사가 눈독 들인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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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입학 즉시 예쁘다고 소문나 연예기획사가 눈독 들인 여고생

김규선은 1988년생으로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데뷔했다.

학교에 입학하자 마자 눈에 띄는 미모로 소문이 났고, 각종 연예기획사에서 직접 찾아와 캐스팅 제의를 했으며, 한 기획사에서 가수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21살 재학 도중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단역을 맡아 정식 배우로 데뷔한 그녀는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면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갔지만 특별히 주목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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