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2위 KB손해보험의 레오나르도 아폰소 감독이 플레이오프(PO)에서 만나는 3위 대한항공의 외국인 선수 교체에 관해 문제 제기했다.
아폰소 감독은 11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 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프로배구 남자부 정규리그 OK저축은행과 홈 경기를 앞두고 대한항공의 외국인 선수 교체에 관해 "기한의 제한을 두지 않고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는 건 좋은 규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V리그 선수등록 규정 제17조에 따르면, 각 팀은 시기의 제한 없이 외국인 선수 및 아시아 쿼터 선수를 각각 최대 2회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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