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불렀다 납치될뻔?…SNS확산 게시글에 티맵 "사실 아냐"
티맵으로 대리운전 기사를 호출한 승객이 납치를 당할뻔했다는 허위 정보가 소셜미디어(SNS)에 일파만파 퍼지자 티맵모빌리티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다.
11일 ICT업계에 따르면 티맵모빌리티는 SNS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충북 충주 지역 대리운전 관련 게시글에 관해 "티맵 대리 서비스가 연루됐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인스타그램에 공지했다.
이에 대해 티맵모빌리티는 해당 날짜와 시각에 충주에서 서비스를 이용한 이력이 없었으며, 기사 정보에 오류가 있었다는 설명도 작성자에게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