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디지털기술로 상수도 관망관리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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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디지털기술로 상수도 관망관리 혁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종합적으로 분석해 상수관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상황을 탐지하고 상수관망의 동작 상태를 시뮬레이션하고 예측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 기반 상수관망 관제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에서 누수관리를 위해 연구진은 진동데이터 분석 기반 옥외관로 누수탐지기술, 누수관로 고립을 위한 제어밸브 추천기술, 원격검침기 데이터 분석 기반 옥내누수 의심수용가 판별기술, 누수 의심구역 식별기술 등과 같은 다양한 누수관리 기술들을 탑재했다.

ETRI 대경권연구본부 변우진 본부장은 “이번 시스템에는 상수관망의 누수탐지 등 디지털 핵심기술이 탑재되어 있다.향후에는 개발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국내 상수도 관망관리 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는데 기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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