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는 3조5천184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고객사와의 기밀 유지 계약에 따라 계약 상대와 판매·공급지역, 계약기간 등은 모두 비공개다.
류승헌 엘앤에프 부사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전기차 수요 둔화의 어려운 시기 속에서 의미 있는 대형 수주를 하게 됐다"며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등 신규 사업 확장과 추가 수주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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