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소속 변호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를 비판하는 시국선언에 나섰다.
(사진=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변은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진행했다.
이들은 시국선언문에서 윤 대통령이 석방된 이 시점 “헌법이 무너질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민변은 기본적 인권 옹호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가단체로서,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의 시민으로서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과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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