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랜드마크가 될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용인 플랫폼싵) 건설사업이 11일 착공했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예상 조감도.(사진=용인시) 11일 경기도와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 약 272만9000㎡에 추진되는 용인 플랫폼시티는 1만호 규모 주택과 45만㎡ 규모 산업용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용인 플랫폼시티는 주거용지 37만7718㎡(13.8%), 상업용지 15만8701㎡(5.8%), 산업용지 44만9705㎡(16.4%), 도시기반시설용지 162만9291㎡(59.8%), 기타시설용지 11만3454㎡(4.2%)로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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