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자사를 상징하는 태극마크를 41년만에 전면 교체하고, 항공기 얼굴에는 과감하게 'AIR(항공)'을 떼냈다.
통합 대한항공 시대를 맞아 굳이 사업 영역을 표현한 이름을 항공기 도장에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대한항공이 로고를 교체한 건 1984년 태극마크 이후 41년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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