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친환경 배달 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용기 사용 지역을 확대한다.
배민 운영사 (주)우아한형제들은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 지역을 기존 △강남구 △송파구 등 15개 구에서 △동대문구 △성북구 △강동구 △은평구 △중랑구를 추가해 총 20개 구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서울 강남구를 시작으로 15개 구에서 서비스 중인 다회용 배달 용기 서비스는 10일부터 동대문구와 성북구로 서비스 지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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