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철도 지하화 사업에 경부선이 배제된 것에 뿔난 안양시민들이 안양역 광장으로 나온다.
오는 13일 오후 5시 경부선 철도 지하화를 촉구하는 시민대회가 열릴 안양역 광장 전경.(사진=안양시) 11일 경기 안양시에 따르면 ‘경부선 철도 지하화 안양 추진위원회’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안양역 광장에서 350여 명의 참여하는 시민대회를 연다.
그러면서 “‘안양시의 경부선 철도 지하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경부선 지하화는 없다’는 각오로 시민대회를 준비했고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에 안양시가 포함되고 실현될 때까지 할 수 있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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