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신청 사태와 관련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등 5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날 증인으로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대표,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 강경모 홈플러스 입점협회 부회장이 채택됐다.
MBK파트너스는 이후 공식 입장을 내고 홈플러스 회생절차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지만, 자구책을 마련하려는 노력 없이 기업회생 절차 신청에 들어간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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