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서 첫 엠폭스 감염…2명 격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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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서 첫 엠폭스 감염…2명 격리 중

동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첫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현지 일간지 더시티즌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니스타 마가마 탄자니아 보건부 장관은 전날 성명에서 "엠폭스 증상을 보이는 2명을 검사한 결과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 중 1명은 인접국에서 다르에스살람으로 입국한 트럭 운전사"라고 밝혔다.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5일 현재 기준 올해 들어 아프리카 대륙에서 보고된 엠폭스 의심 사례는 2만4천272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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