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비'(감독 하정우)에서 프로 골퍼 진프로 역을 맡은 떠오르는 신예 강해림이 선보일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프로 골퍼라는 캐릭터인 만큼 실제 선수 같은 느낌을 구현하고자 처음부터 신인 배우를 고려했던 하정우 감독은 "진프로는 다른 배우들 사이 혼자 프로 골퍼 역할이다 보니까, 신선함과도 연관이 있다.그래서 낯선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신선함과 더불어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춘 그녀를 알아본 하정우의 선구안으로 캐스팅된 강해림은 프로 골퍼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하루 5시간 이상의 골프 연습을 할 정도로 열정을 쏟았으며, 신선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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