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직원을 파견해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MBK파트너스 측은 이번 세무조사가 4~5년 단위로 이뤄지는 정기조사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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