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지역 외국인 관광객 2100여 명이 12일 대형 크루즈 선박을 이용해 전남 여수 국제크루즈항으로 입국한다.
전남도와 여수시, 전남관광재단은 11일 미국 국적의 크루즈 선사 ‘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NCL) 소속 ‘스카이호’가 12일 오전 여수 국제크루항으로 입항해 당일치기 일정으로 여수와 순천, 광양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세계 4대 크루즈 선사인 NCL 소속 크루즈선이 여수로 입항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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